review
제일 좋아하는 뮤지컬.
한 넘버도 빠짐없이 사랑해.. 던지는 주제도 좋다.
양 극단의 두 사람이 우정을 나누고
각자만의 방법으로 위기를 헤쳐나가는 이야기.
오즈의 마법사의 숨겨진 이야기라니 이런거 좋아하잖아..
화려한 무대장치로 단시간만에 오즈민이 된 기분 체험 가능.
note
현재 최애 캐스팅 : 정선아
엘파바 캐슷은 다 좋은듯..
자첫 - 2019
Sophie Evans, Alice Fearn, David Witts
West End 1층
2회차 - 2021
옥주현, 정선아, 진태화
블루스퀘어 2층
생각보다 시야가 괜찮았다.
한국 배우들 너무 잘한다 ㅠㅠ
3회차 - 2022
Laura Harrison, Samantha Thomas, Ross Harmon
West End 2층
1층에서 보는 것과 몰입감이 아예 다르다.
가볍게 보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면 1층으로.
2019년 캐스트가 더 취향. 커버 배우가 많이 나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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