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화 : 테일러 스위프트 디 에라스 투어 무비 후기

 
 

TAYLOR SWIFT : THE ERAS TOUR (2023)

감독 | 샘 렌치
장르 | 공연 실황

——————————

RATING

🦋🦋🦋🦋🦋🦋🦋🦋🦋🦋(5.0)


ONE SENTENCE
자신의 삶을 모두와 노래하고
또 되돌아 볼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큰 용기인지,
그 노래에 새로운 감정을 써내려 간다는 건
얼마나 대단한 일인지.


FORMAT
영화관. CGV 천호 아이맥스에서 관람.
소원이 있다면 한국에서 서비스 하는 OTT에 들어오는거..


REVIEW
스케일과 멋짐을 너무 잘 담아내서
극장에서 보는데도 현장감 넘친다는 생각과 동시에
아이맥스가 좁은데?? 싶게 엄청난 아우라.

테일러, 댄서, 보컬리스트 모두가 보여주는 차력쇼
규모가 큰 무대연출 및 장치도 좋았지만
다양성이 여기저기 깃든 세심함도 못지 않게 좋았다.

테일러는 사랑이 뭔지 아는 현자같다.
어떤 사람은 이런걸 타고나더라고.
거기다 열심히까지 하면 나같은 사람은 어쩌라고..
어쩌긴 따라갈 수 없다면 사랑해야지.

무엇보다 이 무대연출과 무대장치와 테일러를
현장에서 꼭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음.
영화 보면 포기 될 줄 알았더니 더 가고싶네.
티켓 각 재는 중…
커리어 총망라 콘서트라는데 어케 안가요

내 생각보다 더 나는 테일러를 사랑하더라
하긴 어떻게 안그러겠어
테일러 사랑하는 이유 : 원앤온리니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