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병우 기타콘서트 - 다가오는 심장 소리 (2023)
주최 | 무직도르프
주관 | 아이디어랩
후원 | 두산에너빌리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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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NE SENTENCE
심장 소리도 음악의 요소라서
VENUE
세종문화회관 S씨어터
2층이었는데 공연장이 아담해서
시야가 너무 좋았다.
REVIEW
돈을 벌게 해준 작품이라
연주를 하다가 웃음이 나올 수 있다고
농담하듯 말하셨지만,
자신의 작품을 또 듣고 또 연주해도
여전히 애정하는 마음 같아서 보기 좋았다.
'자전거'라는 곡을 들으면서
이 곡은 벅차는 느낌이네 라고 생각했는데
연주가 끝난 후 관객들이 다같이 박수를 쳐서
나만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니었단걸 알았다.
바이올린, 비올라, 첼로, 더블베이스의
합주도 아름다웠다.
기타는 손과 가장 가까운 악기라고 생각했다.
손을 닮기도 했고,
손으로 연주하기도 하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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